與, 재난재해대책특위 발족…정청래 “인재 발생 않도록 노력”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등 대형 참사를 포함해 어떤 참사도 그 가족에게는 다 대형 참사”라며 “규모를 떠나 이런 인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집권 여당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재난재해대책특별위원회(특위) 발대식 및 재난재해 대응매뉴얼 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첫 번째로 중요하겠지만, 또 사고가 났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고 수습해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철저한 점검과 상시적인 대비 태세로 불의의 고통과 슬픔을 막아내고 국민의 안전을 지켜내는 데 특위가 큰 역할을 하리라 생각한다”며 “특위에서는 당 차원의 재난·재해 매뉴얼을 발표하지만 앞으로 특위 활동을 통해 국가적으로 도입해야 될 정책, 과제에 대해서도 활발히 의견 개진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재난 재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는 일, (사고가) 발생하면 최대한 신속하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수습하는 일, 그래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특위를 통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 대표는 “집권 여당 대표이다 보니까 나라 안에서 벌어지는 재난·재해에 대해 굉장히 예민하고, 사고가 나면 ‘큰 피해가 없어야 할 텐데’ 하는 마음으로 항상 기도한다”며 “윤건영 의원에게 ‘당의 재난·재해 매뉴얼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오늘 발대식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재난재해대책특위원장을 맡은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이날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재난·재해 대책 매뉴얼을 당대표님 지시에 따라 만들게 됐다”며 “그동안 소위 말해 동네 축구 하듯이 재난·재해 대책 상황들을 점검했다면 이제부터는 여당답게,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해서 대응하려는 시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특위) 부위원장 한 분, 한 분이 일종의 위기관리센터 겸 재난 모니터링팀이 돼서 민주당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재난 대응 대책 관련해 여당답게,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특위에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특위가 이날 발표한 재난·재해 대응 매뉴얼은 당 차원의 위기관리 체계 구축 및 예방 활동, 재난 재해 대비 안전문화 조성, 복구 상황 점검 등 ‘예방 단계’와 위기 상황 대응 교육 및 준비·점검, 계절별 반복 재난에 대한 점검 등 ‘대비 단계’를 포함해 총 3단계로 이뤄졌다.
‘재난·재해의 인지’ 관련 절차도 함께 소개됐다.
국회 상임위원회, 당 지역위원장, 대변인(공보국), 특위 등이 재난·재해를 모니터링하고 내용을 전파하면 안전상황 담당관이 ‘상황판단 실무회의’를 소집하는 식이다.
상황판단 실무회의를 거친 뒤 필요에 따라 원내대표 등이 참석하는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대응기구 설치 여부와 기구 명칭, 위원 구성, 향후 48시간 일정 등을 결론 내린다. 당 구성원의 행동강령도 검토된다.
이어 재난·재해 대응기구가 설치되면 피해자 대면 및 현장 방문, 법률 행정 지원과 지원단 설치, 진상 규명, 사실 확인 및 조사 등 업무에 나선다는 것이 특위 설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등 대형 참사를 포함해 어떤 참사도 그 가족에게는 다 대형 참사”라며 “규모를 떠나 이런 인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집권 여당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재난재해대책특별위원회(특위) 발대식 및 재난재해 대응매뉴얼 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첫 번째로 중요하겠지만, 또 사고가 났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고 수습해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철저한 점검과 상시적인 대비 태세로 불의의 고통과 슬픔을 막아내고 국민의 안전을 지켜내는 데 특위가 큰 역할을 하리라 생각한다”며 “특위에서는 당 차원의 재난·재해 매뉴얼을 발표하지만 앞으로 특위 활동을 통해 국가적으로 도입해야 될 정책, 과제에 대해서도 활발히 의견 개진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재난 재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는 일, (사고가) 발생하면 최대한 신속하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수습하는 일, 그래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특위를 통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 대표는 “집권 여당 대표이다 보니까 나라 안에서 벌어지는 재난·재해에 대해 굉장히 예민하고, 사고가 나면 ‘큰 피해가 없어야 할 텐데’ 하는 마음으로 항상 기도한다”며 “윤건영 의원에게 ‘당의 재난·재해 매뉴얼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오늘 발대식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재난재해대책특위원장을 맡은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이날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재난·재해 대책 매뉴얼을 당대표님 지시에 따라 만들게 됐다”며 “그동안 소위 말해 동네 축구 하듯이 재난·재해 대책 상황들을 점검했다면 이제부터는 여당답게,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해서 대응하려는 시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특위) 부위원장 한 분, 한 분이 일종의 위기관리센터 겸 재난 모니터링팀이 돼서 민주당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재난 대응 대책 관련해 여당답게,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특위에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특위가 이날 발표한 재난·재해 대응 매뉴얼은 당 차원의 위기관리 체계 구축 및 예방 활동, 재난 재해 대비 안전문화 조성, 복구 상황 점검 등 ‘예방 단계’와 위기 상황 대응 교육 및 준비·점검, 계절별 반복 재난에 대한 점검 등 ‘대비 단계’를 포함해 총 3단계로 이뤄졌다.
‘재난·재해의 인지’ 관련 절차도 함께 소개됐다.
국회 상임위원회, 당 지역위원장, 대변인(공보국), 특위 등이 재난·재해를 모니터링하고 내용을 전파하면 안전상황 담당관이 ‘상황판단 실무회의’를 소집하는 식이다.
상황판단 실무회의를 거친 뒤 필요에 따라 원내대표 등이 참석하는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대응기구 설치 여부와 기구 명칭, 위원 구성, 향후 48시간 일정 등을 결론 내린다. 당 구성원의 행동강령도 검토된다.
이어 재난·재해 대응기구가 설치되면 피해자 대면 및 현장 방문, 법률 행정 지원과 지원단 설치, 진상 규명, 사실 확인 및 조사 등 업무에 나선다는 것이 특위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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