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태양·해왕성·천정…트리플에스 ‘미소녀즈’ DNA입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트리플에스의 경우, 처음부터 아예 노래와 춤 실력은 보지 않고 매력과 외모만 보겠다는 기준을 세웠다. (…) 완벽하게 갖춰진 아이돌보다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정병기 모드하우스 대표 ‘기획의 감각’ 중)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새로운 프로젝트 ‘미소녀즈(msns)’의 새 앨범 ‘비욘드 뷰티(Beyond Beauty)’를 통해 네 디멘션(유닛)들인 문(moon)·선(sun)·넵튠(neptune)·제니스(zenith)를 선보였다.

트리플에스 팬덤 웨이브(WAV)가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진행한 투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각 팀 멤버들이 선정됐다.

문은 설린과 지연, 소현, 카에데, 시온, 린으로, 선은 신위, 유연, 마유, 채원, 채연, 혜린으로 구성됐다. 넵튠에는 서연과 다현, 나경, 니엔, 코토네, 서아가, 제니스에는 하연, 연지, 지우, 유빈, 주빈, 수민이 합류했다.

팬들이 선정해 멤버들이 팀에 속한 만큼, 또 다른 성장 발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유연은 이날 앨범 발매 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각 유닛의 곡이 퀄리티가 높고, 미소녀즈에 맞게 다양한 콘셉트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유닛명들에서 유추할 수 있듯, 달, 태양, 해왕성, 천정 등 각 팀은 우주의 힘으로 탄생한 4개의 미소녀 유전자(DNA)를 보유하게 된다. 그 만큼 각 팀의 색깔과 개성이 도드라진다.

서연은 “트리플에스는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을 표방한다”면서 “미소녀즈는 우리의 콘셉트를 더 다양하고 색다르게 해석했다”고 소개했다.

지연은 “각자의 디멘션이 있는 만큼, 퀄리티 있는 음악을 즐겨볼 수 있다는 게 이번 앨범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미소녀즈에 맞게 비주얼적인 콘셉트도 다 달라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연습하다 너무 웃겨 눈물을 흘린다”(문), “결국 귀여움이 승리”(선), “메인 보컬, 댄서, 리더, 비주얼 등 메인 멤버들이 다 모였다”(넵튠), “오디오가 가장 비지 않는 팀이다. 어린 멤버들이 주축이 돼 에너지가 넘친다”(제니스) 등 저마다 고유성이 뚜렷하다.

각 팀의 노래는 그 팀의 색깔을 오롯하게 담아냈다.

문의 리드트랙 ‘카메오 러브(Cameo Love)’는 사랑에서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조연 역할을 가진 짝사랑으로 끝나버리고 마는 사랑 노래를 드럼앤베이스 사운드로 빚어냈다.

선의 리드트랙 ‘버블 검 걸(Bubble Gum Girl)’은 과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몽글몽글한 ‘푸르티거 에어로 에스테틱스(Frutiger Aero Aesthetics)'(2000~2010년대 초반 유행한 광택감 있는 질감) 사운드와 발랄하고 에너제틱한 톱라인의 조화를 이룬다.

넵튠의 리드트랙 ‘플라이 업(Fly Up)’은 호쾌하게 터지는 누 디스코(Nu Disco) 곡으로 트리플에스 시그니처인 ‘라 라 라(La La La)’를 후크로 중독성을 배가했다. 직관적인 리듬과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비상이 주제다.

제니스의 리드트랙 ‘Q&A’는 사랑에 눈뜬 소녀의 고민을 노래한다.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마주하며 생긴 당황스러움과 처음 내보는 용기와 바람 등이 섞여 한 곡에 믹스된다.

멤버들은 네 팀의 시너지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박소현은 “유닛 간 경쟁이 없을 순 없겠지만, 좋은 부분으로 작용해요. 서로 다른 유닛을 보며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이 들고, 팬분들 역시 ‘다양하게 들어봐야지’ 하면서 긍정적 선순환이 생길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24인이 뭉친 스페셜 트랙 ‘크리스마스 얼론(Christmas Alone)’은 연인 혹은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아닌 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라도 내면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을, 저지클럽을 가미한 일렉트로팝에 담았다.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5월 첫 정규 ‘어셈블(ASSEMBLE)24’를 발매했고,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타이틀곡 ‘걸스 네버 다이’는 “죽을 힘을 다해 버티다 보면 언젠가 삶도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는 노랫말이 크게 공감대를 얻으며 이 시대 소녀들을 대표하는 대중음악 노래 중 하나가 됐다. 하지만 24명 멤버들의 인지도를 모두 높이는 건 사실 쉽지 않다.

윤서연은 “멤버들의 데뷔 시기, 활동 시기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인지도 차이는 당연할 수 있다”면서 “유닛, 완전체 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분께 인사드리며 인지도를 높이고 싶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트리플에스의 경우, 처음부터 아예 노래와 춤 실력은 보지 않고 매력과 외모만 보겠다는 기준을 세웠다. (…) 완벽하게 갖춰진 아이돌보다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정병기 모드하우스 대표 ‘기획의 감각’ 중)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새로운 프로젝트 ‘미소녀즈(msns)’의 새 앨범 ‘비욘드 뷰티(Beyond Beauty)’를 통해 네 디멘션(유닛)들인 문(moon)·선(sun)·넵튠(neptune)·제니스(zenith)를 선보였다. 트리플에스 팬덤 웨이브(WAV)가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진행한 투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각 팀 멤버들이 선정됐다. 문은 설린과 지연, 소현, 카에데, 시온, 린으로, 선은 신위, 유연, 마유, 채원, 채연, 혜린으로 구성됐다. 넵튠에는 서연과 다현, 나경, 니엔, 코토네, 서아가, 제니스에는 하연, 연지, 지우, 유빈, 주빈, 수민이 합류했다.팬들이 선정해 멤버들이 팀에 속한 만큼, 또 다른 성장 발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유연은 이날 앨범 발매 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각 유닛의 곡이 퀄리티가 높고, 미소녀즈에 맞게 다양한 콘셉트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유닛명들에서 유추할 수 있듯, 달, 태양, 해왕성, 천정 등 각 팀은 우주의 힘으로 탄생한 4개의 미소녀 유전자(DNA)를 보유하게 된다. 그 만큼 각 팀의 색깔과 개성이 도드라진다. 서연은 “트리플에스는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을 표방한다”면서 “미소녀즈는 우리의 콘셉트를 더 다양하고 색다르게 해석했다”고 소개했다.지연은 “각자의 디멘션이 있는 만큼, 퀄리티 있는 음악을 즐겨볼 수 있다는 게 이번 앨범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미소녀즈에 맞게 비주얼적인 콘셉트도 다 달라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연습하다 너무 웃겨 눈물을 흘린다”(문), “결국 귀여움이 승리”(선), “메인 보컬, 댄서, 리더, 비주얼 등 메인 멤버들이 다 모였다”(넵튠), “오디오가 가장 비지 않는 팀이다. 어린 멤버들이 주축이 돼 에너지가 넘친다”(제니스) 등 저마다 고유성이 뚜렷하다. 각 팀의 노래는 그 팀의 색깔을 오롯하게 담아냈다.문의 리드트랙 ‘카메오 러브(Cameo Love)’는 사랑에서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조연 역할을 가진 짝사랑으로 끝나버리고 마는 사랑 노래를 드럼앤베이스 사운드로 빚어냈다. 선의 리드트랙 ‘버블 검 걸(Bubble Gum Girl)’은 과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몽글몽글한 ‘푸르티거 에어로 에스테틱스(Frutiger Aero Aesthetics)'(2000~2010년대 초반 유행한 광택감 있는 질감) 사운드와 발랄하고 에너제틱한 톱라인의 조화를 이룬다. 넵튠의 리드트랙 ‘플라이 업(Fly Up)’은 호쾌하게 터지는 누 디스코(Nu Disco) 곡으로 트리플에스 시그니처인 ‘라 라 라(La La La)’를 후크로 중독성을 배가했다. 직관적인 리듬과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비상이 주제다. 제니스의 리드트랙 ‘Q&A’는 사랑에 눈뜬 소녀의 고민을 노래한다.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마주하며 생긴 당황스러움과 처음 내보는 용기와 바람 등이 섞여 한 곡에 믹스된다. 멤버들은 네 팀의 시너지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박소현은 “유닛 간 경쟁이 없을 순 없겠지만, 좋은 부분으로 작용해요. 서로 다른 유닛을 보며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이 들고, 팬분들 역시 ‘다양하게 들어봐야지’ 하면서 긍정적 선순환이 생길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24인이 뭉친 스페셜 트랙 ‘크리스마스 얼론(Christmas Alone)’은 연인 혹은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아닌 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라도 내면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을, 저지클럽을 가미한 일렉트로팝에 담았다.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5월 첫 정규 ‘어셈블(ASSEMBLE)24’를 발매했고,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타이틀곡 ‘걸스 네버 다이’는 “죽을 힘을 다해 버티다 보면 언젠가 삶도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는 노랫말이 크게 공감대를 얻으며 이 시대 소녀들을 대표하는 대중음악 노래 중 하나가 됐다. 하지만 24명 멤버들의 인지도를 모두 높이는 건 사실 쉽지 않다. 윤서연은 “멤버들의 데뷔 시기, 활동 시기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인지도 차이는 당연할 수 있다”면서 “유닛, 완전체 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분께 인사드리며 인지도를 높이고 싶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달인은 복잡한 용어 대신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투명한 절차로 상담부터 입금까지 전 과정을 깔끔하게 안내합니다. 합리적인 시세 기준으로 모델·상태별 견적을 제시하고, 불필요한 수수료나 숨은 비용은 없습니다. 폰테크가 처음이신 분도 안전하게 진행하시도록 신원 확인·안전결제·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지킵니다. 채널 상담, 방문 상담, 비대면 상담까지 상황에 맞춰 연결되며, 진행 여부는 고객이 결정합니다. 폰테크 달인은 결과만큼 과정의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당일 문의·당일 진행을 목표로 있지만, 무리한 권유 없이 조건이 맞을 때만 안내합니다. 진행 후에는 간단한 체크리스트와 거래 내역을 제공해 재확인할 수 있고, 사후 문의도 응답합니다. 합리, 안전, 투명—폰테크 달인의 기준입니다. 온라인 접수로 상담을 시작할 수 있으며, 자주 묻는 질문을 통해 폰테크 전 과정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이해한 만큼만 진행’하는 곳, 그게 폰테크 달인입니다. #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비대면폰테크 https://phonetech.store/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