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의원 “거제-아주 송전선로 전 구간 이설 추진”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거제 시민들의 오랜 거제-아주(상문동) 고압 송전선로가 마침내 이설이 추진된다.

서일준(국민의힘, 경남 거제) 의원은 10일 신설 예정인 통영-아주 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연계해 기존 거제-아주 송전선로 전 구간을 신설 노선으로 통합 이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거제-아주(상문동) 고압 송전선로는 78개 필지 중 15개 필지에서 토지 권원이 확보되지 않아, 한국전력과 주민 간에 갈등이 장기간 이어져 왔으며, 일부 구간은 소송으로까지 번지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현안으로 자리 잡아 왔다.

또한, 상문동 주거지를 관통하는 고압 송전선로로 인해 주민들은 안전과 주거환경을 우려하며 지중화 또는 이설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에 서 의원은 경남 지역의 송전선로 지중화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관련 지원 법안을 발의하는 등 지중화를 위해 힘써 왔다.

서 의원은 “송전탑과 송전선로 문제는 단순한 시설 관리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주거권과 일상이 직결된 생활 현안”이라며 “초선 시절부터 제기해 온 만큼,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면밀히 청취해 이설이 완료될 때까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거제 시민들의 오랜 거제-아주(상문동) 고압 송전선로가 마침내 이설이 추진된다.

서일준(국민의힘, 경남 거제) 의원은 10일 신설 예정인 통영-아주 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연계해 기존 거제-아주 송전선로 전 구간을 신설 노선으로 통합 이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거제-아주(상문동) 고압 송전선로는 78개 필지 중 15개 필지에서 토지 권원이 확보되지 않아, 한국전력과 주민 간에 갈등이 장기간 이어져 왔으며, 일부 구간은 소송으로까지 번지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현안으로 자리 잡아 왔다.

또한, 상문동 주거지를 관통하는 고압 송전선로로 인해 주민들은 안전과 주거환경을 우려하며 지중화 또는 이설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에 서 의원은 경남 지역의 송전선로 지중화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관련 지원 법안을 발의하는 등 지중화를 위해 힘써 왔다.

서 의원은 “송전탑과 송전선로 문제는 단순한 시설 관리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주거권과 일상이 직결된 생활 현안”이라며 “초선 시절부터 제기해 온 만큼,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면밀히 청취해 이설이 완료될 때까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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