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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김희준 기자 =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동원한 프로야구가 가을야구에서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2차전 입장권 2만25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지난 6~7일 열린 NC 다이노스와 삼성의 와일드카드(WC) 1, 2차전, 준PO 1차전에 이어 이날까지 4경기에 모두 만원 관중이 들었다.
2023시즌 한국시리즈(KS)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25경기 연속 매진이다.
준PO만 따지면 2024시즌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1차전부터 시작해 7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이뤘다.
지난해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관중 1000만 시대를 열어젖힌 프로야구는 올해 총 누적 관중 1200만명을 돌파하며 한층 더 뜨거워진 인기를 자랑했다.
가을야구에서도 열기가 뜨겁다. 궂은 날씨 때문에 경기 일정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지만, 관중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인천=뉴시스]김희준 기자 =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동원한 프로야구가 가을야구에서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2차전 입장권 2만25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지난 6~7일 열린 NC 다이노스와 삼성의 와일드카드(WC) 1, 2차전, 준PO 1차전에 이어 이날까지 4경기에 모두 만원 관중이 들었다. 2023시즌 한국시리즈(KS)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25경기 연속 매진이다. 준PO만 따지면 2024시즌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1차전부터 시작해 7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이뤘다. 지난해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관중 1000만 시대를 열어젖힌 프로야구는 올해 총 누적 관중 1200만명을 돌파하며 한층 더 뜨거워진 인기를 자랑했다.가을야구에서도 열기가 뜨겁다. 궂은 날씨 때문에 경기 일정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지만, 관중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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