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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광주 서구는 고액 기부자 모임 서구아너스가 추석을 앞두고 1인가구를 위한 ‘이웃 온(ON) 데이’를 열고 후원금 63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기간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에 지역사회가 함께 온정을 전하고 공동체 중심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이웃돌봄단 164명 등이 참석해 식혜와 약과 등 9종으로 구성된 3만원 상당의 명절 꾸러미를 직접 제작했다. 이어 지역 내 1인가구 2106세대를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했다.
◇광주경찰, 자살신고 현장 대응 강화 합동 교육
광주경찰청은 지난 29일 자살신고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한 ‘정신응급 유관기관 합동 전문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빛고을홀에서 열린 교육에는 광주시와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14개 현장 대응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치안 상황 변화와 시대 흐름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경찰과 지자체 등 현장대응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전문성을 키우고 실질적인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hh@newsis.com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광주 서구는 고액 기부자 모임 서구아너스가 추석을 앞두고 1인가구를 위한 ‘이웃 온(ON) 데이’를 열고 후원금 63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명절 기간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에 지역사회가 함께 온정을 전하고 공동체 중심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이웃돌봄단 164명 등이 참석해 식혜와 약과 등 9종으로 구성된 3만원 상당의 명절 꾸러미를 직접 제작했다. 이어 지역 내 1인가구 2106세대를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했다.◇광주경찰, 자살신고 현장 대응 강화 합동 교육광주경찰청은 지난 29일 자살신고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한 ‘정신응급 유관기관 합동 전문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빛고을홀에서 열린 교육에는 광주시와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14개 현장 대응기관이 참석했다.이번 교육은 치안 상황 변화와 시대 흐름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경찰과 지자체 등 현장대응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전문성을 키우고 실질적인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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