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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가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개인정보 보호의 날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정 10주년을 기념해 매년 시행되는 법정 기념일로, 공공기관과 민간 부문 전반에 걸쳐 개인정보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에 따라 부안해경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보안 관리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퀴즈 이벤트 ▲내부 전산망·업무자료 취급 점검 ▲청사 내 ‘개인정보 보호 실천 다짐문’ 게시 등 참여형·실천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퀴즈 이벤트는 직원들이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일상 업무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돼 내부 보안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박생덕 부안해경서장은 “해양의 안전만큼이나 개인정보 보호 역시 국민 신뢰를 지키는 중요한 책무”라며, “안전한 바다, 안전한 개인정보를 위해 전 직원이 보안 의식을 생활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가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개인정보 보호의 날은 개인정보 보호법 제정 10주년을 기념해 매년 시행되는 법정 기념일로, 공공기관과 민간 부문 전반에 걸쳐 개인정보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이에 따라 부안해경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보안 관리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캠페인에서는 ▲개인정보 보호 퀴즈 이벤트 ▲내부 전산망·업무자료 취급 점검 ▲청사 내 ‘개인정보 보호 실천 다짐문’ 게시 등 참여형·실천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퀴즈 이벤트는 직원들이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일상 업무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돼 내부 보안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박생덕 부안해경서장은 “해양의 안전만큼이나 개인정보 보호 역시 국민 신뢰를 지키는 중요한 책무”라며, “안전한 바다, 안전한 개인정보를 위해 전 직원이 보안 의식을 생활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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