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후기, 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올해 하반기 ‘빈집 매입 및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조성사업’ 대상지로 서구·동구·사하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모에는 5개구에서 총 6건의 대상지가 선정됐다. 시는 지난 26일 빈집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협의체 평가를 거쳐 3개구 총 3건의 대상지를 선정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동구와 영도구의 빈집을 매입해 생활SOC로 조성하는 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3개 구를 추가로 선정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에 공모 선정된 사업은 ▲서구의 ‘방재공원 조성’ ▲동구의 ‘이중섭 부부 단칸방 재현시설 조성’ ▲사하구의 ‘공중화장실 설치’다.

배성택 부산시 주택건축국장은 “빈집 문제는 도시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사업은 빈집 매입을 통해 빈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주민 맞춤형 생활시설을 제공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올해 하반기 ‘빈집 매입 및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조성사업’ 대상지로 서구·동구·사하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모에는 5개구에서 총 6건의 대상지가 선정됐다. 시는 지난 26일 빈집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협의체 평가를 거쳐 3개구 총 3건의 대상지를 선정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동구와 영도구의 빈집을 매입해 생활SOC로 조성하는 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3개 구를 추가로 선정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에 공모 선정된 사업은 ▲서구의 ‘방재공원 조성’ ▲동구의 ‘이중섭 부부 단칸방 재현시설 조성’ ▲사하구의 ‘공중화장실 설치’다.

배성택 부산시 주택건축국장은 “빈집 문제는 도시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사업은 빈집 매입을 통해 빈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주민 맞춤형 생활시설을 제공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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