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후기, 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이 자급제폰 전용 요금제 ‘에어’를 출시한다. 통신사 약정을 기피하는 소비자가 늘고, 매장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에서 직접 개통하는 이용 행태가 확산되는 데 따른 대응이다.

SK텔레콤은 오는 13일 신규 요금제 ‘에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요금제는 총 6가지로 ▲월 2만7000원·7GB(소진시 400Kbps) ▲3만8000원·15GB(1Mbps) ▲4만4000원·30GB(1Mbps) ▲4만5000원·71GB(3Mbps) ▲4만7000원·100GB(5Mbps) ▲5만8000원·무제한(테더링 50GB)다.

SK텔레콤이 자사 자급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대략 7~30GB 데이터 구간 비중이 65% 수준이고 71GB 안팎은 25%, 100GB 안팎은 10% 수준으로 조사됐다.

전화와 문자는 무제한 기본 제공한다. 부가(영상)통화는 300분까지다. 약정 기간이 없어 가입과 해지가 자유롭다.

이윤형 SK텔레콤 에어 기획팀장은 “2030세대 중 자급제 단말을 쓰는 고객은 굳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는다. 통신사도 온라인에서 탐색과 개통을 지원하는 만큼 고객과의 접점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2030세대 직원들이 디지털에 익숙한 고객을 중심으로, 원하는 통신 서비스가 어떤 모습일지 고민하면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에어는 자급제 전용 상품인 만큼 기존 SK텔레콤향 단말기를 쓰는 이용자들은 가입이 어렵다. 다만 경쟁사에서 이동하는 경우에는 가능하다.

가입은 전용 앱에서만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업무 처리 시간 이외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가 직접 입력해야 하는 단계를 최소화하고 ▲즉시 개통이 가능한 이심(eSIM) 우선 지원 ▲신청 후 당일 수령 가능한 유심 배송 ▲해피콜 없는 자동 유심 개통으로 빠른 셀프 개통을 지원한다. 또 주말, 밤 등 즉시 개통이 불가능한 시간대에는 예약 가입 기능을 통해 예약하면 개통 가능한 날 오전 9시에 자동 개통된다.

에어 고객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에어 서비스 전문 상담원을 통해 실시간 1:1 채팅 상담을 제공한다. 향후에는 AI기반 챗봇 상담을 도입해 고객 상담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중장기적으로는 제휴·광고 기반 요금제도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요금제와의 또다른 차별점은 SK텔레콤이 혜택으로 제공하던 단말기 할인, 유무선 요금제 약정 할인, 멤버십 혜택 등은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신 자체 포인트를 운영해 요금제 납부부터 제휴사 상품 구매에 쓸 수 있도록 했다. 앱 내에서 만보기, 오늘의 픽 등의 이벤트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요금 납부에는 매월 최대 5000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고, 이외에 포인트샵에서 쓸 수 있다. 네이버페이포인트, 편의점∙백화점∙올리브영 상품권 등 1000여 종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월 최대 포인트 적립 한도는 없다. 요금 납부는 월 최대 5000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기존에도 무약정 온라인 전용 요금제 ‘다이렉트’를 운영하고 있었다. 여기에 만 34세 이하 가입자를 대상으로 영(Young) 브랜드를 운영, 일반 요금제보다 대비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에어는 이와 유사하지만 기존 혜택 대신 포인트를 요금 등의 결제에 직접 활용할 수 있게 해 소비자가 혜택을 직관적으로 체감하도록 설계한 점이 차별화 요소다.

이 팀장은 “에어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핵심 서비스와 혜택만 담아 복잡함은 없애고 공기처럼 가벼운 통신 생활을 가능하게 하겠다는 취지”라며 “요금 부담은 낮추면서도, 편리한 서비스 경험을 추구하는 2030 고객들에게 통신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이 자급제폰 전용 요금제 ‘에어’를 출시한다. 통신사 약정을 기피하는 소비자가 늘고, 매장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에서 직접 개통하는 이용 행태가 확산되는 데 따른 대응이다.

SK텔레콤은 오는 13일 신규 요금제 ‘에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요금제는 총 6가지로 ▲월 2만7000원·7GB(소진시 400Kbps) ▲3만8000원·15GB(1Mbps) ▲4만4000원·30GB(1Mbps) ▲4만5000원·71GB(3Mbps) ▲4만7000원·100GB(5Mbps) ▲5만8000원·무제한(테더링 50GB)다.

SK텔레콤이 자사 자급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대략 7~30GB 데이터 구간 비중이 65% 수준이고 71GB 안팎은 25%, 100GB 안팎은 10% 수준으로 조사됐다.

전화와 문자는 무제한 기본 제공한다. 부가(영상)통화는 300분까지다. 약정 기간이 없어 가입과 해지가 자유롭다.

이윤형 SK텔레콤 에어 기획팀장은 “2030세대 중 자급제 단말을 쓰는 고객은 굳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는다. 통신사도 온라인에서 탐색과 개통을 지원하는 만큼 고객과의 접점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2030세대 직원들이 디지털에 익숙한 고객을 중심으로, 원하는 통신 서비스가 어떤 모습일지 고민하면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에어는 자급제 전용 상품인 만큼 기존 SK텔레콤향 단말기를 쓰는 이용자들은 가입이 어렵다. 다만 경쟁사에서 이동하는 경우에는 가능하다.

가입은 전용 앱에서만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업무 처리 시간 이외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가 직접 입력해야 하는 단계를 최소화하고 ▲즉시 개통이 가능한 이심(eSIM) 우선 지원 ▲신청 후 당일 수령 가능한 유심 배송 ▲해피콜 없는 자동 유심 개통으로 빠른 셀프 개통을 지원한다. 또 주말, 밤 등 즉시 개통이 불가능한 시간대에는 예약 가입 기능을 통해 예약하면 개통 가능한 날 오전 9시에 자동 개통된다.

에어 고객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에어 서비스 전문 상담원을 통해 실시간 1:1 채팅 상담을 제공한다. 향후에는 AI기반 챗봇 상담을 도입해 고객 상담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중장기적으로는 제휴·광고 기반 요금제도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요금제와의 또다른 차별점은 SK텔레콤이 혜택으로 제공하던 단말기 할인, 유무선 요금제 약정 할인, 멤버십 혜택 등은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신 자체 포인트를 운영해 요금제 납부부터 제휴사 상품 구매에 쓸 수 있도록 했다. 앱 내에서 만보기, 오늘의 픽 등의 이벤트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요금 납부에는 매월 최대 5000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고, 이외에 포인트샵에서 쓸 수 있다. 네이버페이포인트, 편의점∙백화점∙올리브영 상품권 등 1000여 종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월 최대 포인트 적립 한도는 없다. 요금 납부는 월 최대 5000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기존에도 무약정 온라인 전용 요금제 ‘다이렉트’를 운영하고 있었다. 여기에 만 34세 이하 가입자를 대상으로 영(Young) 브랜드를 운영, 일반 요금제보다 대비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에어는 이와 유사하지만 기존 혜택 대신 포인트를 요금 등의 결제에 직접 활용할 수 있게 해 소비자가 혜택을 직관적으로 체감하도록 설계한 점이 차별화 요소다.

이 팀장은 “에어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핵심 서비스와 혜택만 담아 복잡함은 없애고 공기처럼 가벼운 통신 생활을 가능하게 하겠다는 취지”라며 “요금 부담은 낮추면서도, 편리한 서비스 경험을 추구하는 2030 고객들에게 통신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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