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후기, 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 문화예술원은 전날 교내에서 ‘문화예술 최고경영자(CEO)과정 7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7기 원우들은 1년간 20주 강의를 통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대전예술의전당 김덕규 관장, 재즈 드러머 양왕열 등 문화예술계 전문가들로 교수진을 구성했다.
목원대는 지난 2019년 중부권 대학 처음으로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했다. 분야별 최고경영자들이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감성경영과 창조경영을 이끌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교육 대상은 기업체 최고경영자나 고위 경영자, 중앙·지방정부 고위 공무원 등이다.
이희학 총장은 “문화예술의 힘을 경영에 접목할 때 조직은 더 단단해지고 지역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을 이룬다”며 “문화예술원 원우들의 리더십이 더 빛날 수 있도록 든든히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item_title][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 문화예술원은 전날 교내에서 ‘문화예술 최고경영자(CEO)과정 7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7기 원우들은 1년간 20주 강의를 통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대전예술의전당 김덕규 관장, 재즈 드러머 양왕열 등 문화예술계 전문가들로 교수진을 구성했다.
목원대는 지난 2019년 중부권 대학 처음으로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했다. 분야별 최고경영자들이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감성경영과 창조경영을 이끌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교육 대상은 기업체 최고경영자나 고위 경영자, 중앙·지방정부 고위 공무원 등이다.
이희학 총장은 “문화예술의 힘을 경영에 접목할 때 조직은 더 단단해지고 지역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을 이룬다”며 “문화예술원 원우들의 리더십이 더 빛날 수 있도록 든든히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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