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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가 항공·방산산업의 거점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25일 경상북도와 구미시에 따르면 ‘2025 항공방위물류박람회(GADLEX)’와 제2작전사령부·금오공대·경운대학교가 주최한 ‘제3회 제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전투경연대회’를 구미코에서 개막했다.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산업·학계·군이 함께하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은 수리온 헬기 전시·탑승, 드론·로봇 체험, 3D프린팅, 모의사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 항공방위물류박람회와 드론봇 전투경연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의미 있는 행사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구미가 대한민국 방위산업과 항공산업의 중심지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가 항공·방산산업의 거점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25일 경상북도와 구미시에 따르면 ‘2025 항공방위물류박람회(GADLEX)’와 제2작전사령부·금오공대·경운대학교가 주최한 ‘제3회 제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전투경연대회’를 구미코에서 개막했다.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산업·학계·군이 함께하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시민들은 수리온 헬기 전시·탑승, 드론·로봇 체험, 3D프린팅, 모의사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 항공방위물류박람회와 드론봇 전투경연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의미 있는 행사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구미가 대한민국 방위산업과 항공산업의 중심지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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