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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현대차가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신입과 경력사원, 장애인 신입 특별 채용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대차그룹의 연간 7200명 신규 채용 방침에 발맞춘 것이다.
신입은 경력을 ‘1년 미만’으로 제한해 실무 경험보다 기본 역량과 성장 잠재력에 초점을 맞추고, 경력직은 연차와 관계없이 직무 전문성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전 부문으로 확대됐다. 각 전형별 세부 자격과 모집 부문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지원자들을 위해 다음 달 2일 ‘신입 채용 Live 설명회(Team Hyundai Talk)’를 열어 채용 제도와 절차를 안내하고,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업 전반에서 우수 인재를 적극 확보해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겠다”며 “특히 신입은 경력 제한을 완화해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인재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현대차가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신입과 경력사원, 장애인 신입 특별 채용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대차그룹의 연간 7200명 신규 채용 방침에 발맞춘 것이다. 신입은 경력을 ‘1년 미만’으로 제한해 실무 경험보다 기본 역량과 성장 잠재력에 초점을 맞추고, 경력직은 연차와 관계없이 직무 전문성을 기준으로 선발한다.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전 부문으로 확대됐다. 각 전형별 세부 자격과 모집 부문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지원자들을 위해 다음 달 2일 ‘신입 채용 Live 설명회(Team Hyundai Talk)’를 열어 채용 제도와 절차를 안내하고,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업 전반에서 우수 인재를 적극 확보해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겠다”며 “특히 신입은 경력 제한을 완화해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인재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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