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후기, 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 광산구 가족센터에서는 이주배경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송편 빚기와 전통놀이를 즐기는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연다.
연휴 기간인 다음달 5일에는 옥동공원에서 아시아인권문화재단이 주관해 캄보디아에서 온 이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6일부터 8일까지는 광산구청장배 전국 이주노동자 축구대회가 평동 일대 공원에서 열린다. 광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청주 등 전국에서 20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1~4위 팀과 대회 최우수선수(MVP)에게는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서로를 보듬고 돕는 상생의 가치로 공동체 일원인 이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 광산구 가족센터에서는 이주배경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송편 빚기와 전통놀이를 즐기는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연다.
연휴 기간인 다음달 5일에는 옥동공원에서 아시아인권문화재단이 주관해 캄보디아에서 온 이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6일부터 8일까지는 광산구청장배 전국 이주노동자 축구대회가 평동 일대 공원에서 열린다. 광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청주 등 전국에서 20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1~4위 팀과 대회 최우수선수(MVP)에게는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서로를 보듬고 돕는 상생의 가치로 공동체 일원인 이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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