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후기, 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김예겸 인턴기자 = 카카오톡이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친구 탭 첫 화면 등을 개편하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새 카카오톡 사용에 불편을 호소하는 이들은 온라인 중고장터에서 ‘구버전’ 카카오톡 설치파일까지 구매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구버전 설치파일은 보안상 문제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30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온라인 중고장터인 당근마켓과 중고나라 등에는 카카오톡 구버전 설치파일 판매 게시글이 게시돼 있다. 친구 탭 등이 대거 개편된 지난 23일 업데이트(25.8.0) 이전으로 되돌릴 수 있는 카카오톡 설치파일을 판매하겠다는 것이다.
카카오톡 업데이트에 불편을 느끼는 반응이 많은 만큼 판매 글은 게시 하루 만에 조회수가 400회를 넘어서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학생인 김다솜(22)씨는 “카카오톡은 공적으로 사용하는 느낌이 컸는데 이제는 일상을 공유하게 된 느낌이 들어 별로”라며 “하고 싶은 프로필로 편하게 바꿀 수 있어서 좋았던 것인데 이제는 ‘좋아요’와 댓글도 달 수 있게끔 바뀌어서 너무 마음에 안 든다”고 털어놨다.
김씨는 주변 사람이 같이 쓰는 상황이라면 다른 메신저를 쓰겠다며 카카오가 괘씸하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주부인 임현실(55)씨는 “이전 버전이 나아서 업데이트를 안 한 채로 쓰고 있다”면서 “이제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과 같이 사진이 쭉 나온다. 너무 정신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는 구버전 설치파일이 휴대전화 보안에 중대한 위협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보보안 측면에서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불편하더라도 이르면 다음 달 이뤄질 원상복구를 기다리는 편이 권고된다.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이는) 암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내려받으면 거기에 악성코드나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포함될 수 있다”라면서 “파일이 위·변조될 가능성이 있고 악성 프로그램이 포함될 수도 있다. 그러면 사용자의 스마트폰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염 교수는 “가능하면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등) 앱 마켓 외에서 내려받는 프로그램은 설치하지 않는 편이 좋다.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면서도 “카카오톡이 기술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등에 정식 배포하는 것 이외의 파일은 회사가 배포한 파일이 아닌 만큼 위·변조 식별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 같은 사례는 카카오톡 이용자에게 자칫 손해를 끼칠 수 있다고 판단해 (판매 중단 협조 요청 등) 조치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전했다.
카카오는 전날 카카오톡 최신 버전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친구 탭 개선을 추진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기존 친구 목록을 카카오톡 친구 탭 첫 화면으로 되살리고 현재의 피드형 게시물은 별도 ‘소식’ 메뉴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김예겸 인턴기자 = 카카오톡이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친구 탭 첫 화면 등을 개편하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새 카카오톡 사용에 불편을 호소하는 이들은 온라인 중고장터에서 ‘구버전’ 카카오톡 설치파일까지 구매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구버전 설치파일은 보안상 문제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30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온라인 중고장터인 당근마켓과 중고나라 등에는 카카오톡 구버전 설치파일 판매 게시글이 게시돼 있다. 친구 탭 등이 대거 개편된 지난 23일 업데이트(25.8.0) 이전으로 되돌릴 수 있는 카카오톡 설치파일을 판매하겠다는 것이다.
카카오톡 업데이트에 불편을 느끼는 반응이 많은 만큼 판매 글은 게시 하루 만에 조회수가 400회를 넘어서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학생인 김다솜(22)씨는 “카카오톡은 공적으로 사용하는 느낌이 컸는데 이제는 일상을 공유하게 된 느낌이 들어 별로”라며 “하고 싶은 프로필로 편하게 바꿀 수 있어서 좋았던 것인데 이제는 ‘좋아요’와 댓글도 달 수 있게끔 바뀌어서 너무 마음에 안 든다”고 털어놨다.
김씨는 주변 사람이 같이 쓰는 상황이라면 다른 메신저를 쓰겠다며 카카오가 괘씸하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주부인 임현실(55)씨는 “이전 버전이 나아서 업데이트를 안 한 채로 쓰고 있다”면서 “이제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과 같이 사진이 쭉 나온다. 너무 정신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는 구버전 설치파일이 휴대전화 보안에 중대한 위협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보보안 측면에서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불편하더라도 이르면 다음 달 이뤄질 원상복구를 기다리는 편이 권고된다.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이는) 암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내려받으면 거기에 악성코드나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포함될 수 있다”라면서 “파일이 위·변조될 가능성이 있고 악성 프로그램이 포함될 수도 있다. 그러면 사용자의 스마트폰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염 교수는 “가능하면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등) 앱 마켓 외에서 내려받는 프로그램은 설치하지 않는 편이 좋다.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면서도 “카카오톡이 기술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등에 정식 배포하는 것 이외의 파일은 회사가 배포한 파일이 아닌 만큼 위·변조 식별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 같은 사례는 카카오톡 이용자에게 자칫 손해를 끼칠 수 있다고 판단해 (판매 중단 협조 요청 등) 조치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전했다.
카카오는 전날 카카오톡 최신 버전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친구 탭 개선을 추진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기존 친구 목록을 카카오톡 친구 탭 첫 화면으로 되살리고 현재의 피드형 게시물은 별도 ‘소식’ 메뉴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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