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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추석연휴와 함께한 ‘2025 예천 삼강주막나루터축제’가 3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삼강에서 흥겹게, 주막에서 정겹게’라는 주제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예천군 풍양면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진행됐다.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인파가 몰리며 명절 기간 대표 지역축제 입지를 보여줬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스탬프 투어는 삼강주막, 보부상체험관, 강문화전시관 등 삼강문화단지 전역을 이어 배치했다.
보부상 운동회, 삼강 놀이터, 카약체험,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관심을 끌었다.
김학동 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예천군수)은 “삼강주막나루터축제는 예천이 가진 전통과 문화, 사람들의 따뜻한 정이 어우러진 축제”라며 “앞으로도 삼강문화단지를 중심으로 예천만의 이야기를 담은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추석연휴와 함께한 ‘2025 예천 삼강주막나루터축제’가 3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삼강에서 흥겹게, 주막에서 정겹게’라는 주제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예천군 풍양면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진행됐다.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인파가 몰리며 명절 기간 대표 지역축제 입지를 보여줬다.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스탬프 투어는 삼강주막, 보부상체험관, 강문화전시관 등 삼강문화단지 전역을 이어 배치했다.보부상 운동회, 삼강 놀이터, 카약체험,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관심을 끌었다.김학동 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예천군수)은 “삼강주막나루터축제는 예천이 가진 전통과 문화, 사람들의 따뜻한 정이 어우러진 축제”라며 “앞으로도 삼강문화단지를 중심으로 예천만의 이야기를 담은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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