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9살 연상 남편♥과 결혼 3주년 홍콩여행 폰테크

폰테크 후기, 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31)가 결혼 3주년을 맞아 남편과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 sonyeonjae’에는 ‘VLOG 남표니랑 떠난 무계획 홍콩 여행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손연재는 결혼 3주년을 맞아 남편과 함께 홍콩 여행을 떠났다.

홍콩의 한 호텔에 도착한 손연재는 “바로 점심 먹으러 가야 할 것 같다. 빌딩 뷰다. 그래도 건물은 보니까 홍콩에 온 것 같다. 산 위에도 빌딩이 있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사실 이번 여행은 언제나처럼 계획은 없다. 식당만 점심, 저녁을 남편이 예약했다”고 털어놨다. “내일 저녁 비행기인데, 내일 가기 전까지 좀 구경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저녁 식사를 앞두고 손연재는 드레스업에 나섰다. “저번에 샀던 드레스를 입어보겠다”며 오프숄더 체크 드레스를 꺼냈다.

드레스를 입은 손연재는 명품 브랜드 목걸이, 팔찌, 결혼반지도 착용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손연재 부부는 홍콩의 한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손연재는 “오늘은 우아한 공주 콘셉트”라고 말했다. 손연재가 “내년엔 어디 가지?”라고 묻자 손연재 남편은 “내년에는 준연이 컸을 때니까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답했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item_title][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31)가 결혼 3주년을 맞아 남편과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 sonyeonjae’에는 ‘VLOG 남표니랑 떠난 무계획 홍콩 여행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손연재는 결혼 3주년을 맞아 남편과 함께 홍콩 여행을 떠났다.

홍콩의 한 호텔에 도착한 손연재는 “바로 점심 먹으러 가야 할 것 같다. 빌딩 뷰다. 그래도 건물은 보니까 홍콩에 온 것 같다. 산 위에도 빌딩이 있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사실 이번 여행은 언제나처럼 계획은 없다. 식당만 점심, 저녁을 남편이 예약했다”고 털어놨다. “내일 저녁 비행기인데, 내일 가기 전까지 좀 구경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저녁 식사를 앞두고 손연재는 드레스업에 나섰다. “저번에 샀던 드레스를 입어보겠다”며 오프숄더 체크 드레스를 꺼냈다.

드레스를 입은 손연재는 명품 브랜드 목걸이, 팔찌, 결혼반지도 착용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손연재 부부는 홍콩의 한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손연재는 “오늘은 우아한 공주 콘셉트”라고 말했다. 손연재가 “내년엔 어디 가지?”라고 묻자 손연재 남편은 “내년에는 준연이 컸을 때니까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답했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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