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후기, 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지난해 전국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스쿨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는 526건이다.
최근 5년간 수치를 보면 2020년 483건, 2021년 523건, 2022년 514건, 2023년 486건, 2024년 526건 등이다.
지난해 스쿨존 교통사고로 다친 어린이는 556명, 사망자는 2명이다.
사고 원인으로는 안전운전 불이행이 203건으로 가장 많았고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156건), 신호위반(118건) 순이다.
서울·경기교육청은 2023년 전수조사를 통해 총 2174건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개선이 완료(승인)됐거나 검토 중인 건수는 지난해까지 1340건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item_title][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지난해 전국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스쿨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는 526건이다.
최근 5년간 수치를 보면 2020년 483건, 2021년 523건, 2022년 514건, 2023년 486건, 2024년 526건 등이다.
지난해 스쿨존 교통사고로 다친 어린이는 556명, 사망자는 2명이다.
사고 원인으로는 안전운전 불이행이 203건으로 가장 많았고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156건), 신호위반(118건) 순이다.
서울·경기교육청은 2023년 전수조사를 통해 총 2174건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개선이 완료(승인)됐거나 검토 중인 건수는 지난해까지 134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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