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후기, 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5일부터 도이리시험림에서 장애인 자녀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산림치유 명상 프로그램 ‘숲이 건네는 평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6㏊ 규모의 도이리시험림은 활엽수 클론보존원 및 포플러 채수포로 활용돼 왔다. 그동안 산림과학원은 시험림의 본래 기능을 유지하면서 숲자원의 이점을 공유키 위해 화성시 아르딤복지관,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실과 협의를 통해 산림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번에 일반을 상대로 개방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치유지도사가 동참하며 ▲명상·호흡 ▲자연 오감체험 ▲가족 참여형 힐링 등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아름딤복지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은 “치유와 회복의 공간인 숲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쉼터가 될 것”이라며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숲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item_title][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5일부터 도이리시험림에서 장애인 자녀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산림치유 명상 프로그램 ‘숲이 건네는 평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6㏊ 규모의 도이리시험림은 활엽수 클론보존원 및 포플러 채수포로 활용돼 왔다. 그동안 산림과학원은 시험림의 본래 기능을 유지하면서 숲자원의 이점을 공유키 위해 화성시 아르딤복지관,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실과 협의를 통해 산림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번에 일반을 상대로 개방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치유지도사가 동참하며 ▲명상·호흡 ▲자연 오감체험 ▲가족 참여형 힐링 등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아름딤복지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은 “치유와 회복의 공간인 숲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쉼터가 될 것”이라며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숲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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