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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추석 연휴 기간인 내달 3~9일까지 7일간 지약 내 공영주차장을 시민과 귀성객, 성묘객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이번 조치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연휴 기간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무료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은 노상주차장 전 구간과 노외주차장 8곳(공설, 남천, 북샛말, 서희, 택시쉼터, 중리천로, 마장 제1·2)등 총 2021면이다. 여기에 ▲창전동 임시 공영주차장 74면 ▲마장면 공공개방주차장 90면 ▲부발역 임시 공영주차장 472면까지 더해 총 2657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들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item_title][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추석 연휴 기간인 내달 3~9일까지 7일간 지약 내 공영주차장을 시민과 귀성객, 성묘객들에게 무료 개방한다.이번 조치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연휴 기간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무료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은 노상주차장 전 구간과 노외주차장 8곳(공설, 남천, 북샛말, 서희, 택시쉼터, 중리천로, 마장 제1·2)등 총 2021면이다. 여기에 ▲창전동 임시 공영주차장 74면 ▲마장면 공공개방주차장 90면 ▲부발역 임시 공영주차장 472면까지 더해 총 2657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들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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