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을 위한 열린 공간 ‘경기 예술인의 집’ 기대 커요” – 폰테크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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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그동안 예술인을 위한 공간이 부족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열린 공간 ‘경기 예술인의 집’이 생긴다고 하니까 기대가 큽니다”

24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문화재단 인계동사무소 1층에서 만난 예술인 신수와(25)씨는 25일 개관하는 ‘경기 예술인의 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기문화재단 인계동사무소 1층에 197평 규모로 문을 여는 ‘경기 예술인의 집’은 예술인이 언제든 도움을 받고, 자유롭게 만나 소통하며 새로운 예술을 창출할 수 있는 복합 문화예술 거점 공간이다. 소규모 공연과 강연, 전시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홀, 회의실, 예술인지원센터, 예술인 상담실 등이 들어선다.

청년예술인 네트워크 프로젝트 ‘공공작전’에 참여한 신씨는 ‘예술인의 집’ 한켠에 전시를 준비 중이다. 서유진, 최동원, 이인혜 등 청년예술인이 함께 ‘ZZZ’라는 팀을 꾸려 완성한 작품 ‘코잘교’를 ‘예술인의 집’ 개관 기념으로 진행되는 ‘아트주간’에 발표할 예정이다.

신씨는 “서울에서 활동하다 경기도로 주소를 옮겼을 만큼 경기도의 예술인 지원 체계가 좋지만, 예술인을 위한 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예술인의 집’은 예술가들이 네트워킹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예술인의 집’ 개관을 기념해 25~30일 전시·공연·토크·멘토링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아트주간’과 청년예술인의 자율적 협업을 지원하는 ‘공공작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첫날인 25일에는 ‘첫 문을 여는 시간’이라는 이름으로 개관식이 열리며, 최정수 타이니오케스터와 김민영의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26일은 ‘소리가 머무는 방’에서 박경소의 연주와 ‘이야기가 열리는 책장’에서 작가와 평론가가 참여하는 북토크·네트워킹 행사가 마련됐다. 또 27일 ‘인사이트 토크’에서는 기업의 CSR(사회공헌활동)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을 중심으로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29일에는 ‘함께 걷는 발자국’이라는 이름으로 원로 예술인 교류 프로그램, 30일에는 ‘연결로 이어지는 다음 장’을 주제로 청년 예술인들의 협업 결과물을 발표하고 선배 예술인과의 만남인 ‘공공작전’이 함께 진행된다.

그 밖에도 ▲신진·청년예술인 대상 전문가 포트폴리오 리뷰 및 1대1 피드백 ▲2025년 아트경기 작가 작품을 선보이는 ‘아트경기 미디어 갤러리’ ▲청년예술인 네트워킹 프로젝트 전시·공연 등이 마련됐다.

‘예술인의 집’은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도내 예술인을 대상으로 대관이 가능하다.

▲예술사랑(舍廊) ▲청년라운지 ▲문화예술 교육발전소 ▲다사리 문화학교 ▲문화공터(文化空터) 등 5대 가치를 바탕으로 예술인 창작 워크숍, 청년예술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연수 및 R&D, 창업·창직 컨설팅, 네트워킹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경기 예술인의 집은 예술인들의 창작과 교류를 지원하는 열린 공간이자,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술인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item_title][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그동안 예술인을 위한 공간이 부족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열린 공간 ‘경기 예술인의 집’이 생긴다고 하니까 기대가 큽니다”24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문화재단 인계동사무소 1층에서 만난 예술인 신수와(25)씨는 25일 개관하는 ‘경기 예술인의 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기문화재단 인계동사무소 1층에 197평 규모로 문을 여는 ‘경기 예술인의 집’은 예술인이 언제든 도움을 받고, 자유롭게 만나 소통하며 새로운 예술을 창출할 수 있는 복합 문화예술 거점 공간이다. 소규모 공연과 강연, 전시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홀, 회의실, 예술인지원센터, 예술인 상담실 등이 들어선다. 청년예술인 네트워크 프로젝트 ‘공공작전’에 참여한 신씨는 ‘예술인의 집’ 한켠에 전시를 준비 중이다. 서유진, 최동원, 이인혜 등 청년예술인이 함께 ‘ZZZ’라는 팀을 꾸려 완성한 작품 ‘코잘교’를 ‘예술인의 집’ 개관 기념으로 진행되는 ‘아트주간’에 발표할 예정이다. 신씨는 “서울에서 활동하다 경기도로 주소를 옮겼을 만큼 경기도의 예술인 지원 체계가 좋지만, 예술인을 위한 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예술인의 집’은 예술가들이 네트워킹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예술인의 집’ 개관을 기념해 25~30일 전시·공연·토크·멘토링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아트주간’과 청년예술인의 자율적 협업을 지원하는 ‘공공작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첫날인 25일에는 ‘첫 문을 여는 시간’이라는 이름으로 개관식이 열리며, 최정수 타이니오케스터와 김민영의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26일은 ‘소리가 머무는 방’에서 박경소의 연주와 ‘이야기가 열리는 책장’에서 작가와 평론가가 참여하는 북토크·네트워킹 행사가 마련됐다. 또 27일 ‘인사이트 토크’에서는 기업의 CSR(사회공헌활동)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을 중심으로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29일에는 ‘함께 걷는 발자국’이라는 이름으로 원로 예술인 교류 프로그램, 30일에는 ‘연결로 이어지는 다음 장’을 주제로 청년 예술인들의 협업 결과물을 발표하고 선배 예술인과의 만남인 ‘공공작전’이 함께 진행된다.그 밖에도 ▲신진·청년예술인 대상 전문가 포트폴리오 리뷰 및 1대1 피드백 ▲2025년 아트경기 작가 작품을 선보이는 ‘아트경기 미디어 갤러리’ ▲청년예술인 네트워킹 프로젝트 전시·공연 등이 마련됐다. ‘예술인의 집’은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도내 예술인을 대상으로 대관이 가능하다. ▲예술사랑(舍廊) ▲청년라운지 ▲문화예술 교육발전소 ▲다사리 문화학교 ▲문화공터(文化空터) 등 5대 가치를 바탕으로 예술인 창작 워크숍, 청년예술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연수 및 R&D, 창업·창직 컨설팅, 네트워킹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경기 예술인의 집은 예술인들의 창작과 교류를 지원하는 열린 공간이자,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술인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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