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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11월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월메이드 창작극 빵야를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올해 공연예술창작주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빵야 전국화·세계화 프로젝트’의 첫걸음이다.
빵야는 인터파크 관객 평점 9.8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제1회 K-시어터 어워즈 대상, 월간 한국연극 2023 공연 베스트 7 등 다수의 수상 타이틀을 보유한 작품이다.
김은성 작가가 집필한 이 연극은 시나리오 소재를 찾던 한물간 드라마 작가 나나가 낡은 99식 소총 빵야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특히 드라마 작가 나나 역에는 지난해 서울 공연에서 연기를 선보인 부산 출신 전성민 배우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연극 빵야 부산 공연은 인터파크(NOL)티켓에서 예매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truth@newsis.com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11월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월메이드 창작극 빵야를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올해 공연예술창작주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빵야 전국화·세계화 프로젝트’의 첫걸음이다.빵야는 인터파크 관객 평점 9.8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제1회 K-시어터 어워즈 대상, 월간 한국연극 2023 공연 베스트 7 등 다수의 수상 타이틀을 보유한 작품이다.김은성 작가가 집필한 이 연극은 시나리오 소재를 찾던 한물간 드라마 작가 나나가 낡은 99식 소총 빵야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특히 드라마 작가 나나 역에는 지난해 서울 공연에서 연기를 선보인 부산 출신 전성민 배우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연극 빵야 부산 공연은 인터파크(NOL)티켓에서 예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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