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3박5일 美 유엔총회 일정 마무리…귀국길 올라 – 폰테크 달인

폰테크 후기, 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뉴욕·서울=뉴시스]하지현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을 위한 미국 뉴욕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35분께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에 탑승해 서울로 향했다.

공항에는 차지훈 주유엔 대사 부부와 이상호 주뉴욕 총영사대리 부부가 나와 이 대통령을 배웅했다.

이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녹색 넥타이 차림으로, 베이지색 정장을 입은 김 여사와 함께 이들과 악수를 나눈 뒤 팔짱을 끼고 비행기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환송 인사들에게 손을 들어 보이고 김 여사는 고개 숙여 인사한 뒤 탑승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부터 3박5일간 뉴욕에 머무르면서 취임 후 첫 번째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민주 대한민국’의 국제사회 복귀를 선언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이른바 ‘END(엔드, 교류·관계 정상화·비핵화) 이니셔티브’를 제시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공개 토의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AI)과 국제 평화·안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모두를 위한 AI’를 위해 국제사회가 책임 있는 이용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 최대 다자외교 무대인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외교전을 펼쳤다.

이 대통령은 도착 후 첫 일정으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인 래리 핑크 세계경제포럼 의장을 만나 AI와 재생에너지 인프라 협력을 위한 정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방미 기간 우즈베키스탄, 체코, 이탈리아, 폴란드 정상들과 연쇄 회담을 갖고 원자력과 방위 산업, 핵심 광물, 인프라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마지막 날에는 뉴욕증권거래소를 방문해 ‘대한민국 투자 서밋’ 행사를 열고 월가의 금융인들을 만났다. 저평가된 한국 주식시장의 체질 개선을 위한 정책을 소개하며 한국에 대한 투자를 당부했다.

대미 관세 협상을 두고는 스콧 베센트 미 재무부 장관을 만나 “상업적 합리성을 바탕으로 양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의 논의가 진전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음 달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 정상회의에서 재회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엔총회 참석은 대통령이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나서는 다자외교 무대이자,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 이후 한 달 만에 이뤄진 미국 순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wander@newsis.com [뉴욕·서울=뉴시스]하지현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을 위한 미국 뉴욕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35분께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에 탑승해 서울로 향했다.공항에는 차지훈 주유엔 대사 부부와 이상호 주뉴욕 총영사대리 부부가 나와 이 대통령을 배웅했다. 이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녹색 넥타이 차림으로, 베이지색 정장을 입은 김 여사와 함께 이들과 악수를 나눈 뒤 팔짱을 끼고 비행기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환송 인사들에게 손을 들어 보이고 김 여사는 고개 숙여 인사한 뒤 탑승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22일부터 3박5일간 뉴욕에 머무르면서 취임 후 첫 번째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민주 대한민국’의 국제사회 복귀를 선언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이른바 ‘END(엔드, 교류·관계 정상화·비핵화) 이니셔티브’를 제시했다.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공개 토의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AI)과 국제 평화·안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모두를 위한 AI’를 위해 국제사회가 책임 있는 이용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대통령은 세계 최대 다자외교 무대인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외교전을 펼쳤다.이 대통령은 도착 후 첫 일정으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인 래리 핑크 세계경제포럼 의장을 만나 AI와 재생에너지 인프라 협력을 위한 정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방미 기간 우즈베키스탄, 체코, 이탈리아, 폴란드 정상들과 연쇄 회담을 갖고 원자력과 방위 산업, 핵심 광물, 인프라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마지막 날에는 뉴욕증권거래소를 방문해 ‘대한민국 투자 서밋’ 행사를 열고 월가의 금융인들을 만났다. 저평가된 한국 주식시장의 체질 개선을 위한 정책을 소개하며 한국에 대한 투자를 당부했다.대미 관세 협상을 두고는 스콧 베센트 미 재무부 장관을 만나 “상업적 합리성을 바탕으로 양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의 논의가 진전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음 달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 정상회의에서 재회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유엔총회 참석은 대통령이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나서는 다자외교 무대이자,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 이후 한 달 만에 이뤄진 미국 순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wander@newsis.com  폰테크 달인은 복잡한 용어 대신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투명한 절차로 상담부터 입금까지 전 과정을 깔끔하게 안내합니다. 합리적인 시세 기준으로 모델·상태별 견적을 제시하고, 불필요한 수수료나 숨은 비용은 없습니다. 폰테크가 처음이신 분도 안전하게 진행하시도록 신원 확인·안전결제·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지킵니다. 채널 상담, 방문 상담, 비대면 상담까지 상황에 맞춰 연결되며, 진행 여부는 고객이 결정합니다. 폰테크 달인은 결과만큼 과정의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당일 문의·당일 진행을 목표로 있지만, 무리한 권유 없이 조건이 맞을 때만 안내합니다. 진행 후에는 간단한 체크리스트와 거래 내역을 제공해 재확인할 수 있고, 사후 문의도 응답합니다. 합리, 안전, 투명—폰테크 달인의 기준입니다. 온라인 접수로 상담을 시작할 수 있으며, 자주 묻는 질문을 통해 폰테크 전 과정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이해한 만큼만 진행’하는 곳, 그게 폰테크 달인입니다. #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비대면폰테크 https://phonetech.store/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