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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권영식 넷마블네오 대표이사가 ‘도쿄게임쇼 2025’를 찾아 “일본 시장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 대표는 26일 도쿄게임쇼가 진행 중인 일본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을 방문해 글로벌 게임 동향을 살폈다.
넷마블은 이번 도쿄게임쇼에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몬길: 스타 다이브’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출품하며 글로벌 게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권 대표는 “부스를 둘러보기 위해 왔다”며 “도쿄게임쇼는 옛날에 자주 왔었는데 코로나19 이후 처음 와 본다”고 말했다.
그는 넷마블이 출품한 두 신작에 대해 “두 게임 모두 잘나왔고 전시장도 콘셉트에 맞게 잘 꾸며준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두 게임 모두 일본 시장에 큰 기대를 갖고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 대표는 지난 3월 넷마블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 넷마블 산하 개발사의 개발 역량 강화와 넷마블 게임사업 전략에 기여하고 있다. 넷마블 ‘경영전략위원회’의 주요 의사결정자로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권영식 넷마블네오 대표이사가 ‘도쿄게임쇼 2025’를 찾아 “일본 시장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권 대표는 26일 도쿄게임쇼가 진행 중인 일본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을 방문해 글로벌 게임 동향을 살폈다. 넷마블은 이번 도쿄게임쇼에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몬길: 스타 다이브’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출품하며 글로벌 게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권 대표는 “부스를 둘러보기 위해 왔다”며 “도쿄게임쇼는 옛날에 자주 왔었는데 코로나19 이후 처음 와 본다”고 말했다. 그는 넷마블이 출품한 두 신작에 대해 “두 게임 모두 잘나왔고 전시장도 콘셉트에 맞게 잘 꾸며준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두 게임 모두 일본 시장에 큰 기대를 갖고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 대표는 지난 3월 넷마블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 넷마블 산하 개발사의 개발 역량 강화와 넷마블 게임사업 전략에 기여하고 있다. 넷마블 ‘경영전략위원회’의 주요 의사결정자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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