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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김규덕 이사장)은 울산체육공원 청춘의 못 일대에서 청렴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시민과 함께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약 3.6㎞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시민들에게 청렴 문구가 인쇄된 기념품을 배부하며 청렴 의지를 알렸다.
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2일 오후 1시30분~4시30분까지 노동자종합복지회관 이용 고객 및 입주단체와 함께 삼산유수지 및 인근 공원 일대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 플로깅 행사도 펼친다.
◇울산문화관광재단, 일본 최대 여행사 HIS 초청 팸투어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9일까지 일본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부가 K-관광 팸투어(초청 홍보 여행)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일본 최대 여행사인 HIS 글로벌 투어 재팬 관계자 7명을 울산으로 초청해 울산의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 음식점에 대한 사전답사를 했다.
관계자들은 주요 관광지인 태화강 국가정원, 반구천의 암각화, 옹기박물관, 간절곶, 대왕암공원 등을 방문했다. 옹기박물관 발효아카데미 견학과 수제 막걸리 제조도 체험했다.
팸투어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현지 관광객 대상 맞춤형 고부가 K-관광상품을 10월부터 일본에서 출시·판매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김규덕 이사장)은 울산체육공원 청춘의 못 일대에서 청렴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시민과 함께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약 3.6㎞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시민들에게 청렴 문구가 인쇄된 기념품을 배부하며 청렴 의지를 알렸다.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2일 오후 1시30분~4시30분까지 노동자종합복지회관 이용 고객 및 입주단체와 함께 삼산유수지 및 인근 공원 일대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 플로깅 행사도 펼친다.◇울산문화관광재단, 일본 최대 여행사 HIS 초청 팸투어울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9일까지 일본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부가 K-관광 팸투어(초청 홍보 여행)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일본 최대 여행사인 HIS 글로벌 투어 재팬 관계자 7명을 울산으로 초청해 울산의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 음식점에 대한 사전답사를 했다. 관계자들은 주요 관광지인 태화강 국가정원, 반구천의 암각화, 옹기박물관, 간절곶, 대왕암공원 등을 방문했다. 옹기박물관 발효아카데미 견학과 수제 막걸리 제조도 체험했다.팸투어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현지 관광객 대상 맞춤형 고부가 K-관광상품을 10월부터 일본에서 출시·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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