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한밭대, 지역 우수 인재-공기관 매칭 힘 보탰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뉴시스 대전·충남본부와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지역 대학생 및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이틀간 개최한 합동채용설명회가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10일 국립한밭대 국제교육관 416호에서 오후 4시부터 대전시산하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가 열렸다. 전날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코레일, 한국조폐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수자원공사)에 이은 것이다.

이날 대전관광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도시공사 인사업무 담당자들이 차례로 나와 각각 50분씩 채용 동향 및 절차, 서류·면접준비 핵심사항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전관광공사는 2011년 출범한 대전마케팅공사가 전신으로 2022년 현 명칭으로 바꿨다. 대전의 특성과 역사, 문화, 관광 자원 등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고유의 가치를 창출하고 방문객과 투자 유치로 지역 경제 및 문화 활성화에 기여, 도시경쟁력을 강화한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대전지역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 고객 편익도모와 복리증진을 위해 2001년 설립됐다. 환경과 체육시설, 장사·복지, 도시기반 등 4개 분야 공공시설들을 관리·운영한다.

대전교통공사는 2006년 개통한 대전도시철도가 전신이다. 2022년 현 명칭으로 새롭게 출발, 대전시 공공교통 컨트롤타워역할을 하면서 세계적인 종합 공공교통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도시공사는 1993년 시민복리증진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설립돼 택지개발과 주택건설, 레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원도심 재생과 드림타운 건설, 신재생 에너지 등 공익적 가치와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현장 설명회와 함께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 온라인을 병행했다. 온라인에 익숙한 청년 세대 특성 때문에 현장 설명회 보다는 온라인 참여자가 훨씬 많았다.

지역 우수 인재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데 도움을 줘 ‘청년들이 정착하고 싶은 대전 만들기’를 위한 뉴시스와 한밭대의 지역사회 공헌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역 공공기관들도 상세하게 회사를 소개, 지역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소중한 만남의 자리가 됐다.

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하기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야 하고 그런 면에서 지역 공공기관들은 매력적이다”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청년들이 질 높은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뉴시스 대전·충남본부와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지역 대학생 및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이틀간 개최한 합동채용설명회가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10일 국립한밭대 국제교육관 416호에서 오후 4시부터 대전시산하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가 열렸다. 전날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코레일, 한국조폐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수자원공사)에 이은 것이다.이날 대전관광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도시공사 인사업무 담당자들이 차례로 나와 각각 50분씩 채용 동향 및 절차, 서류·면접준비 핵심사항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전관광공사는 2011년 출범한 대전마케팅공사가 전신으로 2022년 현 명칭으로 바꿨다. 대전의 특성과 역사, 문화, 관광 자원 등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고유의 가치를 창출하고 방문객과 투자 유치로 지역 경제 및 문화 활성화에 기여, 도시경쟁력을 강화한다.대전시설관리공단은 대전지역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 고객 편익도모와 복리증진을 위해 2001년 설립됐다. 환경과 체육시설, 장사·복지, 도시기반 등 4개 분야 공공시설들을 관리·운영한다.대전교통공사는 2006년 개통한 대전도시철도가 전신이다. 2022년 현 명칭으로 새롭게 출발, 대전시 공공교통 컨트롤타워역할을 하면서 세계적인 종합 공공교통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대전도시공사는 1993년 시민복리증진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설립돼 택지개발과 주택건설, 레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원도심 재생과 드림타운 건설, 신재생 에너지 등 공익적 가치와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올해는 참여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현장 설명회와 함께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 온라인을 병행했다. 온라인에 익숙한 청년 세대 특성 때문에 현장 설명회 보다는 온라인 참여자가 훨씬 많았다.지역 우수 인재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데 도움을 줘 ‘청년들이 정착하고 싶은 대전 만들기’를 위한 뉴시스와 한밭대의 지역사회 공헌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역 공공기관들도 상세하게 회사를 소개, 지역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소중한 만남의 자리가 됐다.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하기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야 하고 그런 면에서 지역 공공기관들은 매력적이다”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청년들이 질 높은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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