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회장, 아모레퍼시픽 주식 19만주 차녀에게 증여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이 차녀 서호정 씨에게 아모레퍼시픽 보통주 19만 주를 증여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서 씨는 지난 7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계열사 오설록에 신입 사원으로 입사해 근무 중이다.

증여되는 주식 규모는 발행주식 총수의 0.27%에 해당하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00억원 상당이다. 이번 거래 이후 서경배 회장의 아모레퍼시픽 지분율은 기존 9.02%에서 8.74%로 소폭 감소한다.

이번 증여는 서 씨의 증여세 납부 재원 마련을 위한 것으로, 서 씨는 지난해 서경배 회장으로부터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식을 증여 받은 이후 연부연납 방식으로 증여세를 납부 중이었다.

서 씨는 이번 증여로 받은 주식을 활용해 관련 증여세를 일시 납부할 예정이다.

서 씨는 이달 중순에도 아모레퍼시픽 지분 전량과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지분 일부를 처분해 증여세 납부 재원 101억원가량을 마련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이번 주식 증여로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지배구조에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이 차녀 서호정 씨에게 아모레퍼시픽 보통주 19만 주를 증여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서 씨는 지난 7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계열사 오설록에 신입 사원으로 입사해 근무 중이다.증여되는 주식 규모는 발행주식 총수의 0.27%에 해당하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00억원 상당이다. 이번 거래 이후 서경배 회장의 아모레퍼시픽 지분율은 기존 9.02%에서 8.74%로 소폭 감소한다.이번 증여는 서 씨의 증여세 납부 재원 마련을 위한 것으로, 서 씨는 지난해 서경배 회장으로부터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식을 증여 받은 이후 연부연납 방식으로 증여세를 납부 중이었다. 서 씨는 이번 증여로 받은 주식을 활용해 관련 증여세를 일시 납부할 예정이다.서 씨는 이달 중순에도 아모레퍼시픽 지분 전량과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지분 일부를 처분해 증여세 납부 재원 101억원가량을 마련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이번 주식 증여로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지배구조에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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