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후기, 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올라온 영상에 나와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와 식사를 했다.
앞서 조현아는 “수지는 내 자존감 지킴이”라며 “내가 어디서 상처받고 와서 수지한테 말하면 공감을 잘 해준다”라고 말했다. 수지는 “그건 이상한 사람이 맞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 일 하거나 살면서 느낀 게 있냐”고 물었다.
수지는 “요즘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이 그냥 ‘사람이니까’다”라며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누가 좀 짜증내도 ‘왜 저래’ 할 수 있지만 사람이니까 무슨 일이 있었겠지 한다”고 했다.
수지는 “원래도 화가 많이 없다. 화날 일도 많이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결국 따뜻한 사람에게 힘이 있다”며 “이런 사람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item_title][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올라온 영상에 나와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와 식사를 했다.
앞서 조현아는 “수지는 내 자존감 지킴이”라며 “내가 어디서 상처받고 와서 수지한테 말하면 공감을 잘 해준다”라고 말했다. 수지는 “그건 이상한 사람이 맞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 일 하거나 살면서 느낀 게 있냐”고 물었다.
수지는 “요즘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이 그냥 ‘사람이니까’다”라며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누가 좀 짜증내도 ‘왜 저래’ 할 수 있지만 사람이니까 무슨 일이 있었겠지 한다”고 했다.
수지는 “원래도 화가 많이 없다. 화날 일도 많이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결국 따뜻한 사람에게 힘이 있다”며 “이런 사람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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