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소년 IP 대회, 11개팀 수상했다…시장상은 누구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2~23일 글로스터호텔 전주에서 올해 ‘전주시 청소년 IP(지식재산) 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주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사업의 하나다. 청소년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시·교육부·전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한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 27개팀(8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생각에서 발명으로! 지구를 살리는 발명왕’을 주제로 아이디어 발표 및 시제품 제작 경연에 참여했다.

심사 결과 11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주시장상은 ▲온빛초 ‘드림팀’ ▲평화중 ‘브레인비트팀’ ▲한국게임과학고 ‘지니어스 몬스터팀’이 받았다.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은 ▲양지초 ‘주도니팀’ ▲완산중 ‘슬경팀’ ▲한국게임과학고 ‘오경민팀’이 차지했다.

진흥원장상은 ▲전주교대부설초 초록빛상상연구소팀 ▲화산초 키스톤(Keystone)팀 ▲화산중 후드티팀 ▲해성중 에코마인드팀 ▲전주완산여자고 킹왕짱팀 등 초교·중·고 5개팀이 선정됐다.

대회 참가 학생들은 앞서 2주간 발명 기초 및 특허 이해, 디자인 사고 기반 문제 해결, 팀별 아이디어 구체화 등 총 16시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했다.

진흥원은 지난 3월부터 전주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IP 기반 미래기업인 육성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지금까지 354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교육 만족도는 평균 4.69(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진흥원은 현재 진행 중인 5개 학급(66명)은 내달 중순까지 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발명이라는 형태로 구체화해 볼 수 있는 실질적 성장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기술을 결합해 미래를 선도할 발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2~23일 글로스터호텔 전주에서 올해 ‘전주시 청소년 IP(지식재산) 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주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사업의 하나다. 청소년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시·교육부·전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한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 27개팀(8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생각에서 발명으로! 지구를 살리는 발명왕’을 주제로 아이디어 발표 및 시제품 제작 경연에 참여했다.

심사 결과 11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주시장상은 ▲온빛초 ‘드림팀’ ▲평화중 ‘브레인비트팀’ ▲한국게임과학고 ‘지니어스 몬스터팀’이 받았다.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은 ▲양지초 ‘주도니팀’ ▲완산중 ‘슬경팀’ ▲한국게임과학고 ‘오경민팀’이 차지했다.

진흥원장상은 ▲전주교대부설초 초록빛상상연구소팀 ▲화산초 키스톤(Keystone)팀 ▲화산중 후드티팀 ▲해성중 에코마인드팀 ▲전주완산여자고 킹왕짱팀 등 초교·중·고 5개팀이 선정됐다.

대회 참가 학생들은 앞서 2주간 발명 기초 및 특허 이해, 디자인 사고 기반 문제 해결, 팀별 아이디어 구체화 등 총 16시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했다.

진흥원은 지난 3월부터 전주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IP 기반 미래기업인 육성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지금까지 354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교육 만족도는 평균 4.69(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진흥원은 현재 진행 중인 5개 학급(66명)은 내달 중순까지 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발명이라는 형태로 구체화해 볼 수 있는 실질적 성장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기술을 결합해 미래를 선도할 발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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