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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지난 24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개최한 ‘도민행복 일자리박람회’에 경력단절 여성부터 청년층,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2300여명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호텔신라, 한국BMI, 모노리스(9.81파크), 맥도날드 등 도내 주요 기업 40개사가 300여명 채용을 목표로 321명에 대한 현장 면접을 했다. 한화시스템, 제주항공, 롯데호텔, 제주도개발공사 등 채용 예정 기업들도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채용정보를 제공, 구직자 333명에게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이력서·면접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정장 대여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는 16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처음으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위한 ‘특성화고 취업상담부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박람회 이후에도 채용으로 연결되지 못한 구직자와 인력 충원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연계, 취업정보 제공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이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지원 등 실질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y788@newsis.com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지난 24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개최한 ‘도민행복 일자리박람회’에 경력단절 여성부터 청년층,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2300여명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호텔신라, 한국BMI, 모노리스(9.81파크), 맥도날드 등 도내 주요 기업 40개사가 300여명 채용을 목표로 321명에 대한 현장 면접을 했다. 한화시스템, 제주항공, 롯데호텔, 제주도개발공사 등 채용 예정 기업들도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채용정보를 제공, 구직자 333명에게 채용상담을 진행했다.현장에서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이력서·면접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정장 대여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는 16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처음으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위한 ‘특성화고 취업상담부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박람회 이후에도 채용으로 연결되지 못한 구직자와 인력 충원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연계, 취업정보 제공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이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지원 등 실질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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