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지역자활센터, 4년만에 자활기업 ‘에이썸’ 출범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근로취약계층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자활센터 시장형 자활근로사업단 ‘에이썸’이 자활기업으로 전환돼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이썸’은 여섯 번째 자활기업으로 2021년 이후 4년 만에 출범해 의미가 크다. 2022년 10월 시장형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시작 후 꾸준한 매출 성장과 사업 안정성을 인정받아 자활기업 인정 요건을 충족, 정식 창업했다.

출범식에는 심재국 군수, 지역자활센터협회·자활기업협회 도지부장,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참여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자활센터는 현재 행복도시락을 포함한 11개 자활근로사업단과 2개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지역 자립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내년에는 신규 사업단 발굴을 선도하고 참여자 확대를 통해 70명의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폭넓게 자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자활기업 전환 지원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홍석균 지역자활센터장은 “에이썸의 자활기업 출범은 참여 주민들의 꾸준한 성과가 맺은 결실”이라며 “자립을 준비하는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센터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심재국 군수는 “에이썸이 자활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참여자들의 노력과 지역사회의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며 “지역에 뿌리내린 자활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근로취약계층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자활센터 시장형 자활근로사업단 ‘에이썸’이 자활기업으로 전환돼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에이썸’은 여섯 번째 자활기업으로 2021년 이후 4년 만에 출범해 의미가 크다. 2022년 10월 시장형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시작 후 꾸준한 매출 성장과 사업 안정성을 인정받아 자활기업 인정 요건을 충족, 정식 창업했다.출범식에는 심재국 군수, 지역자활센터협회·자활기업협회 도지부장,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참여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지역자활센터는 현재 행복도시락을 포함한 11개 자활근로사업단과 2개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지역 자립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내년에는 신규 사업단 발굴을 선도하고 참여자 확대를 통해 70명의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폭넓게 자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자활기업 전환 지원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홍석균 지역자활센터장은 “에이썸의 자활기업 출범은 참여 주민들의 꾸준한 성과가 맺은 결실”이라며 “자립을 준비하는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센터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심재국 군수는 “에이썸이 자활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참여자들의 노력과 지역사회의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며 “지역에 뿌리내린 자활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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