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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2025 K-웨이브 댄스 축제(K-WAVE DANCE FESTIVAL)’가 11일 개막한다.
한국현대무용진흥회가 주최하고, K-웨이브 댄스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K-웨이브 댄스 페스티벌 – 다양함을 나누다. 스프레드 더 러브(Spread the Love)’가 11~12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앞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전 세계에서 한국 문화와 춤을 사랑하는 관광객들이 참여해 ‘춤’이라는 예술 언어로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예술 축제다. 다양한 장르의 춤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세계 각국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에는 댄서 ‘제이블랙’, 용인대 태권도학과(태권무), 한국 현대무용의 대표 아이콘 안은미, 소리꾼 ‘김보람& 전태원’, 가수 정승원, ‘락엔 롤 크루'(락킹), ‘서울발레시어터’, ‘K-발레시어터’, ‘모헤르댄스컴퍼니'(창작무용), ‘L.D.A'(힙합댄스), ‘Project M. Cassia'(현대무용) 등이 무대에 오른다.
청소년과 청년 무용수들의 무대 ▲중·고등부- 선화예술중, 예원학교, 계원예술중, 서울예술고, 고양예술고 ▲대학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성신여대, 숙명여대 등 차세대 춤꾼들이 열정과 잠재력을 발산하는 무대도 펼쳐진다.
양정수 공동조직위원장은 “2025년 제3회 K-웨이브 댄스 페스티벌은 전 세계가 하나 되는 무대이자, 한국 춤의 세계화를 이끄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춤은 언어를 초월한 예술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춤’이라는 공통된 열정으로 연결되고, 한국의 춤 문화가 더욱 깊이 있는 감동으로 세계에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2025 K-웨이브 댄스 축제(K-WAVE DANCE FESTIVAL)’가 11일 개막한다. 한국현대무용진흥회가 주최하고, K-웨이브 댄스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K-웨이브 댄스 페스티벌 – 다양함을 나누다. 스프레드 더 러브(Spread the Love)’가 11~12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앞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전 세계에서 한국 문화와 춤을 사랑하는 관광객들이 참여해 ‘춤’이라는 예술 언어로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예술 축제다. 다양한 장르의 춤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세계 각국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에는 댄서 ‘제이블랙’, 용인대 태권도학과(태권무), 한국 현대무용의 대표 아이콘 안은미, 소리꾼 ‘김보람& 전태원’, 가수 정승원, ‘락엔 롤 크루'(락킹), ‘서울발레시어터’, ‘K-발레시어터’, ‘모헤르댄스컴퍼니'(창작무용), ‘L.D.A'(힙합댄스), ‘Project M. Cassia'(현대무용) 등이 무대에 오른다. 청소년과 청년 무용수들의 무대 ▲중·고등부- 선화예술중, 예원학교, 계원예술중, 서울예술고, 고양예술고 ▲대학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성신여대, 숙명여대 등 차세대 춤꾼들이 열정과 잠재력을 발산하는 무대도 펼쳐진다.양정수 공동조직위원장은 “2025년 제3회 K-웨이브 댄스 페스티벌은 전 세계가 하나 되는 무대이자, 한국 춤의 세계화를 이끄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춤은 언어를 초월한 예술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춤’이라는 공통된 열정으로 연결되고, 한국의 춤 문화가 더욱 깊이 있는 감동으로 세계에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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