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후기, 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경찰은 주말인 27~28일 서울 도심 곳곳에 교통을 통제한다. 한강공원 일대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 마라톤 대회 등 행사에 수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오는 27~28일 세종대로 등 서울 시내 주요 도로 일대에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개최되는 27일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63빌딩 구간에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여의나루로·국제금융로 등 5개 구역은 탄력적으로 교통이 통제될 계획이다.
불꽃축제 관람을 위해 한강교량이나 강변북로·올림픽대로 자동차전용도로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에는 견인 조치를 하는 등 강력한 단속과 계도를 할 예정이다.
경찰은 행사 종료 뒤 여의나루로와 국제금융로 등에서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마포대교와 한강대교는 하위 1개 차로를 통제해 추가 보행로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같은 날 오후 시간대 수만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도심권 사직로·세종대로를 비롯해 의사당대로 일대에도 교통통제가 시행된다.
경찰은 기후정의행진조직위원회의 집회 등이 열리는 동십자교차로~내자교차로~을지로입구교차로~개풍교차로~세종교차로~광화문교차로 구간과 자유통일당이 집회를 개최하는 세종교차로~대한문교차로에 집회·행진구간 반대차로를 가변차로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서초 서리풀축제와 영동대로 K-POP 콘서트 개최를 위해 각각 서초권 반포대로 일부와 강남권 영동대로 일부를 교통통제할 전망이다.
경찰은 도심권 주요 도로에서 서울시 주관 서울걷자페스티벌이 열려 28일에는 율곡로 일대 등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최대 1200명가량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소통 관리에 나선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주말 집회와 가을철 축제기간 서울 시내 곳곳에서 차량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는 실시간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교통경찰의 수신호에 잘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경찰은 주말인 27~28일 서울 도심 곳곳에 교통을 통제한다. 한강공원 일대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 마라톤 대회 등 행사에 수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오는 27~28일 세종대로 등 서울 시내 주요 도로 일대에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개최되는 27일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63빌딩 구간에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여의나루로·국제금융로 등 5개 구역은 탄력적으로 교통이 통제될 계획이다.
불꽃축제 관람을 위해 한강교량이나 강변북로·올림픽대로 자동차전용도로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에는 견인 조치를 하는 등 강력한 단속과 계도를 할 예정이다.
경찰은 행사 종료 뒤 여의나루로와 국제금융로 등에서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마포대교와 한강대교는 하위 1개 차로를 통제해 추가 보행로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같은 날 오후 시간대 수만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도심권 사직로·세종대로를 비롯해 의사당대로 일대에도 교통통제가 시행된다.
경찰은 기후정의행진조직위원회의 집회 등이 열리는 동십자교차로~내자교차로~을지로입구교차로~개풍교차로~세종교차로~광화문교차로 구간과 자유통일당이 집회를 개최하는 세종교차로~대한문교차로에 집회·행진구간 반대차로를 가변차로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서초 서리풀축제와 영동대로 K-POP 콘서트 개최를 위해 각각 서초권 반포대로 일부와 강남권 영동대로 일부를 교통통제할 전망이다.
경찰은 도심권 주요 도로에서 서울시 주관 서울걷자페스티벌이 열려 28일에는 율곡로 일대 등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최대 1200명가량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소통 관리에 나선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주말 집회와 가을철 축제기간 서울 시내 곳곳에서 차량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는 실시간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교통경찰의 수신호에 잘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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