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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김영섭 KT 대표는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해킹 관련 청문회에서 최근 무단 소액결제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본인인증에서 ARS 뿐 아니라 문자 인증도 뚫렸다고 인정했다.
김 대표는 “피해를 입은 362명의 소액결제 764건에는 문자 인증도 일부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item_title][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김영섭 KT 대표는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해킹 관련 청문회에서 최근 무단 소액결제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본인인증에서 ARS 뿐 아니라 문자 인증도 뚫렸다고 인정했다. 김 대표는 “피해를 입은 362명의 소액결제 764건에는 문자 인증도 일부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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