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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대내외 시스템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향후 공정위는 상황 종료시까지 위기대응상황본부를 통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대국민시스템을 지속 점검해 이용에 불편한 사항 발견시 즉각 조치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27일 위기대응상황본부를 설치하고 남동일 공정위 부위원장을 주재로 위기대응상황본부 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공정위가 운영하는 모든 대내·외 시스템의 세부 피해 상황을 점검한 결과 이번 화재에도 불구하고 공정위가 운영하는 대국민시스템은 대부분 정상 가동되고 있다.
화재 영향을 받는 국가기관 시스템과 연계돼 있는 일부 사항 이용에 불편이 있을 수 있으나, 이 경우 대체 방법을 마련해 시스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공정위 관련 대민서비스 관계 부처와도 적극 협조해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대내외 시스템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향후 공정위는 상황 종료시까지 위기대응상황본부를 통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대국민시스템을 지속 점검해 이용에 불편한 사항 발견시 즉각 조치할 계획이다.공정위는 27일 위기대응상황본부를 설치하고 남동일 공정위 부위원장을 주재로 위기대응상황본부 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공정위가 운영하는 모든 대내·외 시스템의 세부 피해 상황을 점검한 결과 이번 화재에도 불구하고 공정위가 운영하는 대국민시스템은 대부분 정상 가동되고 있다.화재 영향을 받는 국가기관 시스템과 연계돼 있는 일부 사항 이용에 불편이 있을 수 있으나, 이 경우 대체 방법을 마련해 시스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공정위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공정위 관련 대민서비스 관계 부처와도 적극 협조해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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