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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26~28일 대구 엑스포 동관에서 열리는 패밀리페스타 대구에 출산정책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정책홍보관은 저출생 문제 심화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및 지자체의 정책을 알린다. 또 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한다.
홍보관은 ▲결혼·출산·육아 등 생애단계별 정책 홍보 ▲100인의 아빠단 활동 안내 ▲임신·출산 모바일앱 ‘아이마중’ 홍보 ▲영유아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 시기 안내 ▲월령별 태아모형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아기모형 안아보기 ▲임산부 체험 ▲자개 키링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27일에는 저출산 대응 대구지역연대 참여기관과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공동캠페인이 추진된다.
김시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정책 홍보를 넘어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의미가 크다”며 “협회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저출산 극복과 함께하는 육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item_title][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26~28일 대구 엑스포 동관에서 열리는 패밀리페스타 대구에 출산정책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정책홍보관은 저출생 문제 심화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및 지자체의 정책을 알린다. 또 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한다. 홍보관은 ▲결혼·출산·육아 등 생애단계별 정책 홍보 ▲100인의 아빠단 활동 안내 ▲임신·출산 모바일앱 ‘아이마중’ 홍보 ▲영유아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 시기 안내 ▲월령별 태아모형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아기모형 안아보기 ▲임산부 체험 ▲자개 키링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27일에는 저출산 대응 대구지역연대 참여기관과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공동캠페인이 추진된다. 김시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정책 홍보를 넘어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의미가 크다”며 “협회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저출산 극복과 함께하는 육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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