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법, 대전성모병원-천안병원과 의료감정 업무 협약 – 폰테크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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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고등법원은 24일 청사에서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및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과 ‘의료 감정 절차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고등법원 내 감정관리센터 설치에 따른 관내 의료 감정 효율화와 지역 의료 기관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대전고법은 우수한 전문 분야 의료 감정 인단을 구성한 관내 2개 의료 기관을 선정해 의료 감정을 우선적으로 촉탁하고 해당 의료 기관은 신속하게 감정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중부권 권역 재판당사자가 신체 감정을 위해 다른 지역 병원을 찾아가는 불편함이 해소되고 관내 의료 감정이 신속 및 효율적으로 진행되며 지역 의료 기관 역량이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법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사법부와 의료계가 협력해 더 나은 사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돕는 공적 의무를 수행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item_title][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고등법원은 24일 청사에서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및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과 ‘의료 감정 절차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국 고등법원 내 감정관리센터 설치에 따른 관내 의료 감정 효율화와 지역 의료 기관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대전고법은 우수한 전문 분야 의료 감정 인단을 구성한 관내 2개 의료 기관을 선정해 의료 감정을 우선적으로 촉탁하고 해당 의료 기관은 신속하게 감정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특히 이번 협약으로 중부권 권역 재판당사자가 신체 감정을 위해 다른 지역 병원을 찾아가는 불편함이 해소되고 관내 의료 감정이 신속 및 효율적으로 진행되며 지역 의료 기관 역량이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법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사법부와 의료계가 협력해 더 나은 사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돕는 공적 의무를 수행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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