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후기, 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와 중국 항저우시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위해 손을 잡는다.
광주시는 중국을 방문 중인 강기정 시장 등이 항저우시 관계자와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과 성장 전략 등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강 시장은 “인공지능 기업의 도전과 공간, 인재, 자금 확보, 기술 상용화까지 전주기를 뒷받침하고 있는 항저우의 시스템은 광주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이다”며 “광주는 인공지능 2단계 사업과 1조원 규모 창업펀드 조성,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인공지능 도시로 성장을 위해서는 AI 대표도시 간 인재·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루산 저장성 부성장은 “항저우에서 딥시크, 알리바바 등 중국 혁신 기업들이 탄생했다”며 “한국의 경험은 배울 부분이 있으며 광주시와 우호 교류·협력이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광주시와 항저우시는 실무적인 논의를 거쳐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강 시장은 앞서 ‘제4회 항저우 글로벌 디지털 무역 박람회’ 환영 만찬에 참석해 중국, 아랍에미리트 등 주요 내빈들과 교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와 중국 항저우시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위해 손을 잡는다.
광주시는 중국을 방문 중인 강기정 시장 등이 항저우시 관계자와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과 성장 전략 등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강 시장은 “인공지능 기업의 도전과 공간, 인재, 자금 확보, 기술 상용화까지 전주기를 뒷받침하고 있는 항저우의 시스템은 광주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이다”며 “광주는 인공지능 2단계 사업과 1조원 규모 창업펀드 조성,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인공지능 도시로 성장을 위해서는 AI 대표도시 간 인재·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루산 저장성 부성장은 “항저우에서 딥시크, 알리바바 등 중국 혁신 기업들이 탄생했다”며 “한국의 경험은 배울 부분이 있으며 광주시와 우호 교류·협력이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광주시와 항저우시는 실무적인 논의를 거쳐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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